“기도하면 대박사건들이 터집니다”-스리랑카

스리랑카 전역에 기도의 불이 번지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다음은 스리랑카 현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J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기도편지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기도의 영감을 따라 3주씩 기도제목을 선포하면 전국교회가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대박사건들이 터집니다. 그리고 스리랑카 뉴스들이 일제히 보도를 합니다. 3주간 힌두교를 위하여 기도하니 힌두의 사제들이 죽거나 개종을 하고 힌두사원들이 문을 닫습니다.  그들의 거짓말들이 폭로가 되고 점치는 자들이 문을 닫고 온 국민들이 힌두교를 비웃는 소리가 나라전체에 파다합니다. 힌두교인들이 주께로 많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불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니 캔디라는 불교도시에 불치사라는 사원이 있는데 부처의 이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불교를 위해 3주 기도하고 나니 그 부처의 이빨이 돼지 이빨이라고 불치사에 있는 승려가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모두가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많은 불교인들도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약을 이 땅에서 제거 해 주시도록 이십 일인간 기도하니 정부고관에서 경찰까지 지하조직에 있는 마약밀매자들이 대거 붙잡혔습니다. 독수리를 훈련시켜 독수리를 통해 실어나르던 마약운반 독수리들도 잡혔습니다. 이 나라는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마약으로 병든 나라입니다. 이제 주께서 이 땅을 고치심을 보고 있습니다. 교회들은 코로나임에도 많이 모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믿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3년 안에 이 나라가 기독교 국가라고 불리게 하여 주옵소서.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여 추수할 일군을 보내어 주옵소서. 스리랑카에서 패배감을 느낀 적이 참 많습니다. 주일 마다 모인 자들의 수를 세어보며 저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딜 가도 승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제 과거를 잊어버려라 하십니다. 앞으로 주께서 하실 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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