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종족개척 선교대회

“주님께서 하신일, 그리고 ‘더 큰 일’도 하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요 14:12)이 이제는 믿어집니다.”

S목사님과, J선교사님 그리고 L선교사님은 스리랑카의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특별히 예비하신 드림팀 (dream team) 입니다! 매주 스리랑카 전역을 다니며 선교대회를 통해 현지 교회들을 깨워 미개척종족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고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코로나의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역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합의하에 200여명까지도 모이는 집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사역 환경속에서 감사히 섬기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다음은 선교대회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의 간증입니다:

  • 갈급한 맘으로 밤새 차를 타고 이 곳에 왔습니다. 어제 오후 4시에 출발하여 오늘 새벽 2시반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비전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하신일, 그리고 더 큰 일을 하게 하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이제는 믿어집니다.
  • 태어나서 5살에 힌두사원에 바쳐졌던 저의 인생이 주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제껏 전도는 해왔지만 어떻게 제자를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해 왔는데 뭘 해야 할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가 우리의 제자들이 제자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그들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하겠습니다.
  •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한 부담만 있었습니다. 복음에 대한 열정이 부족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복음전도를 결코 연기하지 않겠습니다!
  • 1년 동안 배울 훈련을 하루 만에 배운것 같습니다!
  • 저는 우리 나라에 72개의 미개척종족이 있는것을 이제껏 몰랐습니다. 320년 동안 기독교가 이 나라에 있어왔는데 부흥이 없었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오고 나라와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스리랑카 모든 목사님이 이것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 전도하고 그 사람이 다시 전도할 수 있게 해야만 하겠습니다. 이것이 교회개척에 큰 전진을 가져 올것 입니다.

2021년 남은 기간동안 스리랑카의 52개주에서 각각 2 개의 도시를 선발하여 총 50 번의 교회개척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열기로 예비된 스리랑카 현지교회들을 통해서 이제는 선교의 열기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스리랑카 곳곳을 누비며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S목사님, J선교사님, L선교사님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사슴발 같이 높은 곳을 다니게 하소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