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총회 뉴스] 구자랏 현장뉴스

도디야 (Dodiya) 종족 가운데 구원받은 영혼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구자랏 동부지역을 섬기고 있는 수말다모르(Surmal Damor) 목사입니다.  도디아(Dodiya)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매일 기도하던 중 생긴 일입니다.  
어떤 마을에 방문해 가가호호 복음 전하고 치유사역을 하는 우리 팀을 따라다니며 보던 한 남성분이 본인의 집으로 와 달라고 초청을 했습니다. 집에 찾아가보니 이 남성분의 부인은 귀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병원과 여러 좋다는 곳들은 다 찾아다녀봤지만 전혀 차도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간증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인이 소리를 당장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옥상 위로 올라가 춤을 추면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에게 부탁해서 부인을 다시 집안으로 데리고 와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여인은 비명과 함께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몇 분 후 완전히 치유함을 얻고 차분하게 깨어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부부는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온 가족이 세례도 받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그들이 우리가 그동안 기도해 왔던 도디아(Dodiya)종족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미개척종족이었던 도디아(Dodiya) 종족의 복음화는 이렇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시작이 되어 나날이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Jai Masih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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